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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현대미술 - 야수주의, 표현주의, 입체주의
영서 ・ 2024. 10. 2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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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지식
신인상주의
내면의 감정, 작가의 주관적인 느낌을 색채로 전달
형태의 왜곡, 윤곽선이 관심사
명암이 없어 공간감이 약하고 공간을 왜곡시키거나 원근법을 무시
그랑 팔레
전시 공간 자체를 파티처럼 만들었던 곳
프랑스 미술가 협회
1881년 프랑스 정부가 살롱 공적 후원을 철회하자 이들이 이전까지 있었던 살롱의 역할을 함
협회장은 자신 문하생을 위해 젊은 미술가들을 위한 전시여야한다고 주장
이에 반발한 일부 구성원들 탈퇴
전국 조형예술협회
1862년 창단
살롱의 전통 고려, 제자-스승 관계 고려
독립미술가협회
살롱의 관행에 반발하여 독자적인 전시회를 개최
무 심사, 무 시상을 가치로 내세우며 20세기 초의 다양한 미술을 소개하고 전시함
살롱 도톤느 (가을전)
앙드레 드랭, 앙리 마티스 등이 참여했고, 이 살롱 도톤느도 살롱의 보수적 정책에 대해 반발
독. 미. 협에서 너무 구린 작품들도 출품되니 심사 기준을 조금은 가지고 개최된 전시
화가들이 바캉스를 간 뒤 가을에 완성한 그림으로 전시 (보통 살롱은 봄에 열었음)
야수주의
주제가 중요하지 않고, 화가가 생각하는 세상을 색채로 표현하는 것에 중점을 둔 작가들의 모임
배경
후기 인상주의 작가들에게 영향받음
미술가의 내적 비전을 강조한 상징주의도 영향
유래
전통적 지각방식, 인상주의도 결별한 최초의 미술가들
비공식적 집단, 미술가들의 느슨한 그룹
마티스, 블라맹크, 드랭과 같은 작가들의 1900~1908 작품을 의미
1905 살롱도톤느와 1906 앙데빵당전에서 정점을 이룸
1905 살론 도똔느 전을 보고 비평가 루이 복셀이 "야수들에 둘러싸인 도나텔로!" 라고 평한 데서 명칭 탄생
특징 - 색채가 중요
색채 : 개인적인 지각을 통해 사용함.
얼굴을 초록색으로 칠하든, 나무를 주황색으로 칠하든 개인적인 표현으로 생각함
자유로운 색채 간의 결합이 작품의 주제, 형태, 리듬을 결정
화가가 보는 눈 앞의 실물을 그대로 그린 것이 아닌, 미술가의 지각을 통해 그림
과감한 붓터치, 튜브에서 직접 짠 색채로 즉흥적이고 주관적인 자연에 대한 시각 표현
색채의 자유를 획득 > 색채를 통한 회화의 자율성 추구
색채의 묘사적 기능보다, 표현적, 장식적 기능 주요하게 생각
묘사적 기능 : 색채가 대상의 성질과 형태에 따라가기 때문에 부수적 기능임
표현적, 장식적 기능 : 색이 색 자체로서 기능함
시각적 디자인과 회화 구성의 형식적 측면에 집중 < - > (표현주의) 회화의 내용에 개입, 주관적인 작가의 감정 표출
화면 구성
원근법, 드로잉이 아닌 색채의 배치를 통해 형성됨
엄밀한 이론이나 주류가 아닌 흐름
인상주의, 신인상주의가 관행화되고, 새로운 변화를 꾀하지 않은 데 대한 비판의식 존재
젊은 작가들의 만남에서 시작됨
이성이나 의지보다는 감정을 더 소중하게 여김
다리파와 함께 20세기를 연 아방가르드 미술
주제
새로운 주제를 그리지는 않음
근대 도시의 삶을 그렸던 인상주의자, 신인상주의자들과 다르게 전통적인 주제를 그림
화가들 주변의 세계를 그리기도 함 > 초상화, 바다 풍경, 실내 인물 등
그러나 > 색채 구성 자체가 그림 속 이야기보다 중요시됨
앙리 마티스
전통적인 3차원의 공간 거부, 색면의 움직임으로 정의된 새로운 회화공간 탐색
개인적 표현이 화가의 중요한 자질이라는 상징주의 작가인 모로의 가르침에 영향
"색채는 자연을 모방하라고 주어진 것이 아닌, 감정을 색채로 표현하는 것"
여기서 감정이란, 격정적 내면의 희로애락이 아닌 상상 세계와 더 비슷함
정서를 전달하는 수단으로 튜브에서 직접 짠 밝은 물감 사용
> 야외에서 작업해옴. 코르시카, 프랑스 남부 여행으로 강한 빛을 그림에 사용
> 후기인상주의기법을 시험하고 있던 중 앙드레 드랭, 블라맹크와 작업실을 공유
> 이후 드랭과 함께 1905년 콜리우르에서 보내며 야수주의가 탄생함
1905, 살론 도톤느
마티스, 드랭, 블라맹크가 자신의 작품을 출품함
강렬하고 즉흥적이고, 미완성된 터치로 꾸린 그림들
이 전시공간 중앙에는 전통적인 조각작품이 놓여, 루이 보셀이 "야수에 둘러싸인 도나텔로!" 라고 평함
쇠퇴
1907, 세잔에 대한 관심 > 입체주의가 등장
아프리카 미술에 대한 관심 대두 > 색채, 패턴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가짐
1908, 야수주의자는 각자 다른 방향 모색
이후 독일 표현주의에 영향을 미침
화가의 기록
선언서는 따로 존재치 X
마티스가 직접 쓴 ' 화가의 기록 ' 만으로 그들의 관심사와 목표를 정리했음 : 개인적 표현, 개인의 본능, 독립된 시각적 요소로서 색채를 대우, 색채의 정서적 의미를 부여, 그림 표면의 구성에 대한 재고
야수주의 3그룹
귀스타브 모로의 제자들 : 앙리 마티스
카리에르 아카데미 : 블라맹크, 드랭
르 아브르 : 브라크
야수주의 시기 그림
앙리 마티스, <사치, 고요, 쾌락> (야수주의)
앙리 마티스, <열린 창문, 콜리우르> (야수주의)
앙리 마티스, <삶의 행복> (야수주의)
시작
고갱의 작품을 보고 큰 영감을 받음
<콜리우르 근방의 풍경에서>라는 작품에서 시작
말라르메의 <목신의 오후> 에서라는 시에서도 영감받음
주제
자연 속의 누드, 원무 : 르네상스 시대부터 채택되던 주제
황금시대를 표현한 다양한 작품들을 연상시킴
원무를 추며 자연과 동화된 인물들의 모습
>> 전통적인 주제를 마티스가 야수주의로 재해석
손에 닿을 듯 하면서 닿을 수 없는 인물들 >> 행복은 상상의 풍경 속에서 이어짐
구성
동물들 : 선사시대 벽화와 비슷, 선사시대 벽화에서 모티브
색채
인물들 외에도 삶의 기쁨이라는 주제를 전달하는 요소
따듯한 색채, 곡선의 리듬감, 움직임과 율동, 생명력과 표현력, 나무의 선
무엇을 가리키지 않아도 색채가 행복을 전달함
현실에서 벗어난 측면 >> 현실에서 존재하지 않는 이상세계 표현
선, 인물들의 원근법 무시, 인물들의 묘사 무시
콜리우르 풍경의 약화 : 전경과 후경에 사용하는 색채의 명도 차이 X
행복은 상상의 풍경 속에서 이어짐
해당 작품을 내고 시냑에게 손절당함 (신인상주의에 대한 배반이다!)
원시주의
서구 부르주아 문화에 대한 비판으로 시작
앙리 마티스, 청색 누드(비스크라의 추억), 야수주의
앙리 마티스, <디저트 : 적색의 하모니>, 야수주의
원래
<식탁>, 1897 인상주의 기법으로 그린 그림에서 시작 >> 후기 야수주의에까지 이름
소재
안락과 평온을 나타내는 풍경
특징
붉은색의 소재를 화면 전체적으로 사용하여 평면의 느낌
화면의 구성 : 아라베스크의 곡선들이 나무까지 같은 영향을 미침, 여인의 머리 모양이 나무 이파리와도 비슷
사실적 묘사가 아닌, 장식적인 붉은색
2차원의 배경과 3차원의 의자와 조화를 이룸 (현실+작가의 주관)
작은 집 - 보색 관계인 빨강과 초록을 이어주는 소재
>> 화면 전체의 안정감
>> 균형, 순수, 정신을 안정시키고 진정시키는 미술, 피로를 풀어주는 미술과 연관
"내가 추구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표현이다. 나에게 표현은 인간의 얼굴에 나타나는 열정에 있다거나, 격한 움직임으로 드러나는 것이 아니다. 나의 그림 전체 구성이 표현적이다. 인물들이 차지하고 있는 장소, 그들 주위의 빈 공간, 비례, 이 모든 것이 각자의 역할을 한다. 구성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화가가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장식적인 방식으로 배열하는 기술이다."
"나의 색채 선택은 감정과 감성적 경험에 의존하지, 과학적 선택에 의한 것이 아니다."
"자연을 그대로 모방하지 않고, 해석하여 그림의 정신에 순종케 해야한다."
왜곡
왜곡이야말로 자연이자, 본질이다. 의도적으로 장식적 요소가 되게 그림을 그림
이전까지 회화 아래의 것으로 다뤄지던 장식의 지위를 끌어올림
앙리 마티스, <춤(2)>, 야수주의
입체주의와 야수주의의 차이점
메세지 전달X & 메세지 전달 X (공통점)
주지적 생각을 가진 입체주의자들은 대상의 본질을 먼저 생각하기에 비슷한 대상을 그림 vs 야수주의자들은 같은 풍경을 보더라도 다른 주관적 색으로 그림, 감정을 자유롭게 분출하려고 함
표현주의
시작
체코의 미술사가에 의해 용어가 처음으로 사용됨
프랑스에서 시작된 인상주의는 독일의 감정과 정서를 표현하지 못한다고 함
인상주의에 대립되는 용어 >> 실제 세계의 내면을 들여다봄, 인상주의(표면만 봄)
앙리 마티스, 반 고흐, 뭉크가 선두함
색채, 선을 활용해 개인의 공포, 두려움, 그로테스크의 느낌 전달
사실적 재현에서 벗어남, 비자연적 색채, 역동적 붓터치
전개
시대적 배경
유럽 : 산업, 과학의 발달로 변화를 겪음
외적인 풍요로 전통적 가치체계가 흔들림
급격한 산업화, 도시화로 얻은 부가 감당되지 않음 > 식민지 전쟁 > 전쟁에 대한 위기감
사상적 배경
니체 : 파괴를 통한 창조, 신세계의 건설
신은 죽었다 = 신으로 대변되던 정신적 가치체계 상실
과학이 발전하며 신이 없다는 것을 확인받음 > 종교로부터 시작된 많은 도덕적 가치 상실 > 허무주의
다른 것은 다 부정해도, 나 자신은 존재하므로 고통에 두려워하지 않고 맞설 것을 주장
> 창조적 개인으로서 예술가의 인간형 강조. 의지와 열정, 인간 내부의 생명력 강조
특징
색채, 양식
색채, 선을 활용해 개인의 공포, 두려움, 그로테스크의 느낌 전달
사실적 재현에서 벗어남, 비자연적 색채, 역동적 붓터치
주제 : 대상, 사건에 대한 자신의 주관적 정서, 반응 묘사, 객관적 상황 묘사 X
내용
왜곡을 통해 요소를 강렬하고 역동적, 환상적으로 구사 >> 작가의 주관 형성
자연적 채색 거부, 매우 주관적이고 즉흥적인 자기표현의 특성
다리파
시작 : 독일 뮌헨과 드레스덴의 뭉크 개인전에서 젊은 미술가들이 영향을 받아 다리파를 결성
다리 : 모든 혁신적이고 격동적인 것과 개인을 연결하겠다. (니체,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영감)
구시대, 현시대, 미래까지 잇는 시대적 사명감을 가져야한다고 생각
브루주아 계층의 도련님들이었으나 자신들을 보헤미안 집단으로 생각.
램프 공장과 쇼룸에서 첫 전시를 함
창작회원 vs 비창작회원으로 회원을 구분하여 재정을 확보
모리츠부르크 호수 시절
여름마다 도시를 떠나 자연의 소박함 재고
드레스덴의 키르히너의 아파트를 작업실, 모임 장소로 사용
원시미술에 대한 관심 재고, 드레스덴 민속박물관 자주 방문 >> 단순하고 자유로운 표현수단 추구
베를린으로의 이주
키르히너 : 역동적, 흥분됨
헤켈 : 대도시의 소외, 차분한 색채
슈미트 : 입체주의, 미래주의의 기하학적 형태
이후 1913 공식 해산 전까지 베를린에서 활동
특징
초기의 많은 시간을 자연에서 보냄
도시의 소외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누드로 자유롭게 지내는 행복한 남녀라는 주제가 다루어짐
>> 누디즘에 영향받음 : 사회개혁 운동의 일부, 자유를 추구하는 방식 >> 누드촌에서 모델들과 본인들이 누드로 생활
서구 문화에 대한 회의, 원시 문화(식민지)에 영향받은 그림
목판 인쇄 >> 독일의 전통을 부활
목판 : 뒤러, 중세시대로부터 시작된 독일의 전통.
천년전 사장된 미술을 부활시킴
세 사람의 작품은 몹시 닮아있음
본능에 충실한 삶이 진실하다고 생각하여 제도를 벗어나고 자연 속에서 생활함. 원시성 추구
니체의 사상에 영향, 자연 속에서 사는 순수한 생명력
해체
그룹에서 주요 인물의 추방
리더인 키르히너가 <다리파 연감>, 자신의 업적을 정리한 책 발표
그러나 다른 구성원들이 해당 원고 거부
주제
표현, 성, 검열로부터의 자유
급진적인 생각들
당시 식민지, 팔라우에서 누드의 영감을 받음
왜 원시를 그렸나?
동시대 경직된 서구 부르주아 문화에선 발견할 수 없던 생동감. 활력. 소박함
야수주의와 차이
사회와는 별로 관심이 없음 vs (다리)새로운 사회를 갈망
사회에 대한 비판적 시각 : 자본주의의 병폐, 사회 부조리, 대도시의 인간소외, 인간실존 문제 토론
대표작
키르히너, <일본 우산 아래의 소녀>, 독일 표현주의(다리파)
키르히너, <모리츠부르크의 물놀이하는 사람들>, 독일 표현주의(다리파)
주제 :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생활하는 모습
사진과 비교 시, 급진적인 그림
실제로 사람들은 속옷도 입고, 누드촌에서는 남녀도 구별되어 살았으나 그림에서는 함께 존재하며, 완전한 누드임
자유를 추구하던 다리파 화가들의 생각이 보임
순수한 생의 의지, 자유로운 모습으로 생활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림
누드 : 당시 사회개혁 운동의 일환이며, 자유를 추구하던 방식
모델들과 자유롭게 누드로 생활하던 다리파 작가들
자연의 힘이 문명의 억압과 구속으로부터 사람들을 해방시켜주는듯 함
객관적인 외부 세계의 묘사보다 주관적인 감정과 내면의 현상 묘사, 거칠고 다듬어지지 않은 색채, 서양의 이성 중심주의와 합리주의에 대한 미학적 반발.
헤켈, <인형을 든 소녀 (프렌치)>, 표현주의(다리파)
키르히너, <베를린 거리>, 표현주의(다리파)
다리파 작가들이 베를린으로 거리를 옮긴 후 작품들
주제가 자연에서 도시로 바뀜
처음에는 도시의 소비문화를 비판적으로 그림 >> 입체주의, 미래주의의 사조를 반영하기 시작
미래주의와의 차이 : 미래주의는 역동적으로, 우호적으로 도시를 그리며 근대 사회를 바라봄
남성의 존재 등장
마스크와 같은 얼굴
날카로운 선으로 표현한 의상
<여성을 어떤 인물로 볼 것인가?> = 우리 사회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1. 매춘부
드레스덴 시절부터 이어져온 도시의 부정적 생각.
몸을 판다는 것 = 자본주의의 희생자
마르크즘 = 여성은 거리에 진열된 상품. 거리는 시장이고, 남성은 고객
=> 대도시에서는 인간관계마저 돈으로 거래됨
=> 날카로운 선 : 불안과 고독의 정서 상징
2. 브루주아 여성
도시에 대한 긍정적 인식
당시 독일에서 엄격하게 금지된 매춘 행위
날카로운 선 : 대도시의 활력, 역동성, 에너지
청기사파 (표현주의)
시작
뮌헨화파 -> 뮌헨 신미술가화파 -> 청기사파
보수 -> 진보 (추상 반대) -> 진보
칸딘스키의 <구성 5> 그림을 거부 : 급진적인 청기사파의 시작이 됨
표현주의적 시각양식 공유
다리파와의 차이
둘 다 야수주의의 과감한 색감에서 시작, 서구 전통을 넘은 원시적 미술형식 추구
다리파 ) 강렬한 색채를 인물의 고양된 정서를 표현하는 데 사용
거친 조악함에 그침
현대의 소외에 관심
청기사파 ) 인간의 영혼을 울리는 소재
조화로운 구성을 중시
현대의 소외 + 추상적 예술 수단으로 소외를 넘어서고자 함
특징
추상성
순수 추상화에 가까운 조형성
정신성, 감성 표출
서정적 색감 주목
빛과 대기에 의해 달라지는 색감이 아닌, 색채 자체의 본성을
칸딘스키가 1903년에 그린 작품에서 유래된 이름임
1911년 새 의미를 가짐
청색 ) 강렬한 정신성, 평화, 공명, 어두워질수록 차분함이 깊어짐
노랑 ) 따듯함, 흥분, 기쁨, 분노, 활력
기사 ) 세속적 구상에서 천상의 추상으로의 여행
이런 의미들은 청기사파 작가의 작품들마다 다르게 나타남
칸딘스키
경제, 법에서 교수 자리를 제안받을만큼 명석한 사람이었고, 30살에 뮌헨으로 가 미술 공부를 시작하였다
무르나우 민속예술에서도 영감을 받음
<예술에서 정신적인 것에 관하여> 라는 논문 집필 => 혁신적 미술이론가의 지위 얻음
구상적, 자연적 (우리 눈에 보이는) 회화 -> 추상의 영역으로 옮겨가길 주장
현대미술가 = 미술을 통해 관람자 눈에 보이는 세계로부터 정신적 초월로 이끌 메시아
해당 역할을 수행할 것이 추상적, 비구상적 미술
형태, 색채가 시각적 자극 뿐만 아니라 영혼에 미칠 영향을 추구
눈으로 알 수 있는 재현적인 것 X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적 차원
내적 필연성
신지학에서 출발한 사상 (신지학 : 보통 사람들의 물질적 세계에서 명상을 통해 정시적 세계로 갈 수 있다. 인류의 통일되고 보편적 형제애를 강조함. 칸딘스키가 신지학의 강연을 듣고 물리적 세계와 고차원의 정신적 세계를 구분하기 시작함)
물질적 세계보다 정신적 세계에 더 관심을 둠
대상을 사실적으로 재현하는 것이 아닌, 그 화면 안의 '정신성'에서 관람자는 감동을 받는다
정신성 = 구체적인 사물의 재현이 아닌
점, 선, 면, 색채로만 이루어진 추상적이고 세부를 알 수 없는 화면에서
작가의 내면의 감정이 그대로 보이고 있다고 생각하는 화면이
작가의 정신성을 드러내는 작품
=== 추상화 - 내적 필연성에 의해 그려진 그림 ===
위대한 추상회화 : 점, 선, 면, 색채와 같은 추상적 요소로 화가의 내적 울림을 표현한 것
나중에, 청기사파는 <청기사 연감>을 펴내며 뮌헨 신미술가협회보다 확고한 이론적 토대를 갖추게 됨.
청기사 연감은 잡지 같은 것인데, 그림, 글, 미술작품 등이 포함됨. 대부분 원시미술, 민속미술, 아동미술로 이루어짐.
= > 청기사파 미술가들의 목적 : 서구의 전통을 파괴하고, 외부의 모티브에서 사회의 활력을 되찾고자 함
청기사파 작가들 그림의 특징
색채를 강조하여, 각 색채마다 의미 부여 <=> (입체주의) 비교적 단색의 실험을 함
청기사파에게 음악이란?
추상적 시각미술의 유사물. 대상을 볼 수 없는데도 음악은 다양한 이미지를 연상해냄.
정서적 반응, 정신적 공명 환기
소리 - 음악의 관계가 추상미술의 묘사력과 비슷하다고 여김 : 시끄럽거나 불협화음 / 조용하거나 조화로움 / 비브라토
실제로 청기사파는 음악가로도 많이 활동함
칸딘스키에게 음악이란?
색채 - 소리 관계를 체계화 가능하다고 믿음
소리색 : 하나의 색채가 하나의 음색과, 음량을 가지고 있다고 믿음
노랑) 크고 날카로운 소리, 청색) 깊고 긴 소리 등 ...
1차대전의 발발로 청기사파 활동은 중단.
이후 말레비치의 절대주의는 청기사파의 추상이론, 정신성에 대한 관심에 영감을 받음
드 스테일 운동의 기하학적 추상에도 영향
대표작
칸딘스키, <인상 3(콘서트)>, 표현주의(청기사파)
불협화음을 그림으로 그려냄.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을 그림으로 그려내려고 했던 시도.
이를 통해 정신성의 세계로 이끄려는 칸딘스키의 시도
관객의 충격과 당황
칸딘스키의 의도 : 색채, 선에서 느껴지는 감흥. 보이는 것 이상의 모습
모티브 : 쇤베르크의 음악 공연
얼굴, 건반 뚜껑들이 보임. 건반 뚜껑은 노란색과 조화 없이 대비되며 날카로운 소리를 시각화함.
쇤베르크 : 서양 고전 음악의 전통 파괴하고 불협화음을 음악에 도입한 현대음악의 거장
칸딘스키에게 음악은 회화의 영감의 원천
칸딘스키는 자신이 그림에서 요동치는 선과 색이 사람의 마음을 울리고, 영혼을 감동시킬 수 있다고 믿음
참고 ) 칸딘스키의 인상 : 자연적인 주제가 아직 남아있는 모습임
칸딘스키, <청기사 연감 표지>, 표현주의 (청기사파)
청기사 라는 것은 마르크가 좋아하던 말 + 칸딘스키가 좋아하는 기사 모티브 + 둘 다 좋아하는 청색
목판화로 제작됨
청기사 1호가 발행되기 전부터 그룹은 칸딘스키의 그림을 조롱하며 갈라섰고, 그들의 그림에 대한 대중의 반응은 거의 정신병자 취급이었음
내적 필연성을 표현하기 위해 대상의 묘사를 떠난 순수한 색채, 형태, ...
숨겨진 구성
이교도를 개종하는 청기사의 이미지
새로운 현대의 미술인 추상미술로 관객을 이끌겠다는 의지
익숙한 모티브이면서, 색을 선 너머 배치해 낯선 느낌 부여 <- 관객을 추상에 익숙하게 하겠다는 숨겨진 의도를 가진 칸딘스키
굵직한 몇 개의 선만으로 묘사되고, 윤곽선에 시공간적 특징이 없음. 색이 선을 벗어나있음.
당시 세계 1차대전의 전초전 시기였기 때문에, 이러한 유럽의 정치/역사적 상황과 밀접한 연관 존재
칸딘스키, <구성 4>, 표현주의 (청기사파)
칸딘스키 <구성 7>
여러 차례의 습작을 거친 후 완성된 그림
주제는 종말론적 세계, 최후의 심판, 대홍수
1차 세계대전 직전, 묵시록적인 테마를 담기 시작한 칸딘스키. 당시 유럽 대륙의 전쟁의 발발에 대한 긴장.
모든 것이 파괴된 후 새 세계의 등장을 기대함
전쟁과도 연결되어, 전쟁 후 새로운 시대를 기대하기도 함(파괴, 성인, 부활)
종교적, 중세부터의 모티브를 채택해 정신적인 시대로 이끌어가려했던 칸딘스키 => 추상의 이미지에 익숙하게 함
작품세계 : 숨겨진 구성 => 재현에서 점점 재현적 요소를 단순화시키며 형태가 흐려지는 이미지에 익숙하게 함
점차적으로 그림을 단순화하며 추상의 언어에 익숙해지게 함, 관람자를 설득시킴
제목을 보고 작품 해석을 하지 않게 하려고 음악 용어로 작품의 제목을 정함 (즉흥 > 구성)
정신성의 추구를 납득시키기 위해서는 점진적으로 단순화시키는 과정을 통해 관람자가 서서히 추상미술에 익숙해지게 해야함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던 1차대전
마르크, <풍경 속의 말>, 표현주의(청기사파)
마르크, <동물들의 운명>, 표현주의 (청기사파)
원제 : 나무는 나이테를, 동물은 정맥을 보이다
부제 : 모든 존재가 파괴에 고통한다
주제 : 대파괴, 혼란
붉은 불줄기에 의해 생명을 잃어가는 상황 = 칸딘스키의 대홍수, 전쟁과 같은 메시지
쓰러진 나무들에 의해 보호받는 동물들 = 새 시대의 긍정적 인식
수직, 수평의 이미지는 없고 사선 배치를 통해 역동성 부여. 불길이 떨어져 왼쪽 구석으로 튕기는 모습
색채의 차이 부분 : 전시장에 화재가 나는 바람에 보수한 부분
마르크의 생각 : 새로운 시대가 오려면 현 시대가 종말하고 끝나야 한다는 생각
이후 마르크는 자원 입대를 하나, 전쟁 중 사망한다.
키르히너, <군인으로서의 자화상>, 표현주의
시대의 굴레 속에서 개인이 겪은 고통을 표현
폭력적인 세상에서 실존의 위기와 불안감을 드러내는 자화상
전쟁에 대한 입장이 반대가 됨, 전쟁이 진행될수록 새 시대에 대한 긍정적 비전은 사라지고 절망하게 됨
눈동자가 없고, 헬쓱하고, 우울한 모습
같은 주제, 같은 인물을 그렸으나 이전 다리파 활동 당시 그림과 차이가 많다
강렬한 원색도 사용하지 않고, 원시사회의 생명력도 없고, 성의 자유도 보이지 않고, 모델과의 관계도 드러나지 않는다.
열정과 생기도 없다.
인물 표현 방식
헬쓱하고 수척한 사람, 오른팔이 잘리고 왼손도 왜곡되어있음
키르히너는 실제 전투 경험이 없는데도 전쟁을 싫어하게 됨
미술가로서 키르히너의 정체성이 상실되었음을 뜻함
군인으로서 총도 쥘 수 없는 상황
벗은 모델이 있는데 무관심하고, 우울하다. 거세, 남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상실한 좌절감도 보임
다양한 정체성을 상실한 자신의 모습이 보임
전쟁이 자신의 정체성을 갈가리 찢어놓았음을 의미.
+) 간혹, 청기사파가 왜 표현
주의에 속하는지 헷갈릴 때가 많은데
청기사파는 순수 조형성, 추상성을 특징으로 하고는 있지만
추상에 가까운 예술언어를 통해 정신성과 감성을 표현하는 것이 主이므로
표현주의에 속함
[출처] 표현적 미술 (4) - 표현주의 청기사파 (칸딘스키, 마르크) 특징|작성자 담담
입체주의
1907~1914
개요
가장 영향력있는 시각미술 양식, 파블로 피카소와 조르주 브라크가 파리에서 창조
시작
폴 세잔의 회고전 >> 자연을 단순화하기 위해 기하학적 형태 사용
비서구미술 (고대의 이베리아 미술, 아프리카 미술 >> 전통적 인체가 아닌, 추상적이고 단순한 인체를 표현하고자 함)
이러한 영향은 아비뇽의 여인들 (초기입체주의)에 강하게 영향을 미침
이후 브라크는 이를 보고 형태를 단순화하는 탐구를 시작함
브라크의 개인전에 대해 루이 보셀이 "형태를 경시하고, 모든 물체를 입방체로 환기한다" 라고 함
시대적 배경
새로운 시각 경험들을 담기 위한 시도
1. 카메라의 발명
정적인 한 시점이 아닌, 내려다보는 등의 다양한 시점을 점하게 됨
2. 자동차의 이용
정지되거나 천천히 움직이는 세계가 아닌, 급진적으로 변하는 세상
3. 엑스레이
눈에 보이지 않던 내부구조, 여태까지는 볼 수 없었던 세계
4. 에펠탑의 엘리베이터
올라가면서 작아지고 멀어지는 시각의 변화 경험
5. 라이트 형제의 비행기
6. 영화, 움직이는 시점의 경험
특징
자연을 모방해야한다는 기존 생각 거부
캔버스의 이차원성 강조
>> 이를 표현하기 위해대상을 기하학적 형태로 분해하고 얕은 공간에서 재결합함. 다시점 사용.
1910년까지 입체주의 작품에서 회화의 주제는 인식 가능
그러나, 분석적 입체주의 시기에 피카소와 브라크는 거의 단색에 가깝게 갈색, 회색, 검정색만 사용하며, 그런 채색된 단면들이 겹쳐있는 추상화에 가까운 작품을 제작함
1908~ 1910 분석적 입체주의 시기 : 시점에 따라 대상을 분해
캔버스 중앙의 밀도가 크고, 분해된 단면들이 분산됨
캔버스의 이미지를 잘 볼 수 있도록 기본적이고 가라앉은 색채 사용
이후 피카소는 콜라주 작품을 제작함, >> 분석적 입체주의 작품에서 보이던 3차원 공간의 흔적들마저 모두 제거
분석적 입체주의 시기 : 분해된 대상의 단면들이 동일한 대상을 가리키기 위해 재결합함
종합적 입체주의 시기 : 분해된 종이 조각 자체가 특정한 대상을 암시. 종이라는 하나의 주제가 대상의 모양대로 바뀌며 연관성을 이루는 조형적 요소를 갖고 있기 때문
파피에 꼴레 : 풀로 붙인 종이, 이물질을 화면 위에 붙이는 방식
외부 세계 물질을 그대로 차용함
1912~1914 종합적 입체주의 시기 : 회화적 깊이 X
단일한 대상을 분절하고 재결합
서로 관련이 없는 다양한 주제의 파편들 사용
콜라주 요소 사용. 다양한 신문 등을 사용하여 입체주의 양식에 또다른 차원을 가미.
이 콜라주 기법들은 질감의 차이를 강조하고, 회화에서 무엇이 실재이고 무엇이 환영인지에 대한 질문 던짐.
파피에 콜레 : 캔버스에 오려붙인 종이를 채색된 부분과 결합시키는 기법
입체주의의 3단계
1) 초기 입체주의 시기: 대략 1907-1909년경 세잔의 영향을 받은 풍경화 시기
2) 분석적 입체주의 시기: 대략 1910-1912년경 대상을 분해하여 그 파편들을 화면 위에서 재구성
3) 종합적 입체주의 시기: 대략 1912-1914년경 ‘파피에 꼴레’ 기법 사용
구체적인 외부 물질과 형상을 종합하여 구성
캄바일러
가난했던 두 미술가, 그들이 후원자나 부정적 평에 신경쓰지 않도록 모두 작품을 구입해주었던 사람
피카소와 브라크
1909년에 협력을 시작해 작품에 대해 논의함
때로 둘의 작품을 구분하기 어렵기도 했음
이후 이들이 창조한 조형언어는 많은 미술가들에게 영감
피카소
공산주의자, 반전주의자
원근법, 단일시점을 무시하고 다시점으로 화면을 구현함
전경과 원경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고, 배경이 압축됨
모든 것을 큼지막한 단면으로 표현함. 자연을 연상시키지 않는 인위적 색채 사용
대표작
피카소, <아비뇽의 여인들>, 초기 입체주의
브라크, <레스타크의 집들>, 초기 입체주의
피카소, <저수지, 오르타 데 에보로>, 분석적 입체주의
브라크, <바이올린과 팔레트>, 분석적 입체주의
브라크, <기타를 든 남자>, 분석적 입체주의
브라크, <포르투갈 인>, 분석적 입체주의
피카소와의 차이 : 거의 없지만, 3차원이 환영이 조금은 남아있고 인물의 윤곽선이 존재(콧수염)
기타 울림통, 현을 연주하며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줌
분석적 입체주의의 절정에 달한 브라크의 작품
문자의 의미
포르투갈 출신의 기타 연주자가 종종 보여주던 기타 연주 : 높은음자리표로 표현
언어학적 의미
피카소, <마 졸리>, 분석적 입체주의 시기 그림
역시 브라크와 별 차이를 찾아볼 수 없지만, 좀 더 급진적인 분해가 이루어짐
>> 당시 주류가 아니고, 스페인 출신으로 이방인이었던 피카소는 주류 미술에 더 공격적이었음
입체주의를 더 과감하게 실험함
인물의 관계 추정 불가, 단서도 존재하지 않음
이전 작품과의 변화
조그마한 단면분해, 문자와 기호 등장
<왜 두 사람의 그림에는 문자가 등장하나?> = 기호학의 반영
마 졸리: 프랑스 샹송의 후렴구, 연인의 애칭 >> 카페에서 울려퍼지는 음악의 분위기를 상징
그림이 연인의 닮음과는 관계가 없음 > 문자가 지시하는 대상과 일치하지 않음
문자, 기호학에 대한 연구 -> 분석적 입체주의의 실험에 정당성 부여
기호란? : 소쉬르의 언어학 강의가 당시 유행했음
기표 : (글자) / 기의 (관념) 은 정해진 인과적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고, 우연히 그렇게 쌍을 이룬 것 뿐이다
이를 시각 미술에 적용하면, 기존의 특정한 대상을 묘사하던 서양미술이 떠오름. -> 기타를 연주하는 사람을 보고 기타 연주자라는 것을 깨달음.
이런 재현 체계와 결별하고 세계의 한 이미지를 미술의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하는 것을 연구함
시각미술도 하나의 기표이기 때문에, 기타 연주자를 묘사하는 데 새로운 시각미술의 언어를 제안한 것임.
정해진 언어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임
<왜 두 사람은 대상을 분해했는가?>
피카소, <등나무 의자가 있는 정물>, 종합적 입체주의
종합적 입체주의는 분석적 입체주의가 너무 난해하다는 평가를 전환하려는 시도. (보는 재미가 없고 이해가 안 돼요)
그림 내용 : 신문, 탁자 위 정물들, 위에서 내려다본 풍경
이례적 타원형 캔버스, 중앙을 기준으로 서로 다른 회화
등나무 의자 (하)
실험해온 분석적 입체주의 (상)
JOU -> 신문, 재미를 뜻함. 외부 대상을 지시하려던 시도. 신문도 읽고 담배도 피고 노는 상황을 가리킴
탁자가 유리 아래로 들어간 상태.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본 그림
콜라주를 이용, 이전까지 이물질에 해당되던 것을 그림에 도입
이들이 평면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보는 재미가 생김
이물질 본연의 색채, 재료, 질감을 이용 >> 분석적 입체주의 시기에 사라졌던 것들
종합적 입체주의의 시작을 알린 작품, 형태가 회복됨
콜라주 : 사실적, 환영적 >> 현실과 같은 환영 : 기계로 대체. 모방은 기계가 할 수 있음
등나무 패턴 : 과거의 회화, 이해할 수 있는 그림
콜라주로 오려 붙인 것
장식을 하는 데나 쓰는 재료로 등나무 의자를 표현함
캔버스를 두른 로프 : 일상적 탁자, 상판 느낌. 일상적 사물을 떼다가 작품화했다는 느낌 => 다다이즘, 오브제 미술의 예견
손으로 그린 부분
작가의 개입이 많음
카메라의 발명 이후 대상을 묘사하는 것이 더이상 화가의 능력이 아니게 됨
브라크, <과일접시와 유리잔>, 종합적 입체주의
피카소, <기타, 악보, 유리잔>, 종합적 입체주의
이전까지는 환경의 변화로 조형의 언어를 고안함
해당 언어로 어떤 이야기를 할지는 미정, 주제가 정물이거나 직접적인 이야기를 하지는 않은 모습
주제의식 : 신문
사건에 대한 피카소의 생각을 은연중에 드러냄. 발칸 반도 전쟁을 보도.
피카소는 반전주의자였음. 카페에서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위험을 토로했을 것.
빠삐에 꼴레 (실제 종이를 화면에 붙임), 색채의 돌아옴
일상의 사물을 동등한 예술의 재료로 도입
색면을 통해 자연스러운 구성을 함
구성
벽지, 드로잉, 신문지 사용. 카페라는 공간에서 음료를 섭취하며 음악을 듣는 모습
언어학
기호 : 비어있는 것, 상황에 따라 맥락이 부여되는 것.
검정, 악보, 컵 드로잉 : 기타의 몸.
기타를 이루는 것이 여러 요소, 모든 것이 기타를 이루는 것. 상황과 위치에 따라 일정 부분 기타를 이루는 데 기여.
>> 기호는 비어있고, 상황에 맞춰 의미가 생김을 뜻함 (벽지, 카페 벽지=기타 몸통)
>> 사운드홀 : 기타의 제일 안쪽이나 이 그림에서는 가장 위.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단어의 성질 표현
후안 그리스, <바이올린과 동판화>, 종합적 입체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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